JMT

제윤민수는 이제윤과 정민수가 함께 운영하는 서울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전시 그래픽, 인쇄물,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작업한다.
정민수는 책이라는 구조 안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페이지를 서로 엮고 연결하는 방식에 관심을 두며, 그 안에서 발견되는 관계와 이야기를 탐구한다. 반면 이제윤은 물질적인 실험을 통해 텍스트와 이미지, 그래픽을 헤치고 다시 엮는 과정에 관심을 둔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없이 남겨지는 흔적과 관습, 익숙한 양식을 비틀고 갱신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큐레이터, 에디터, 음악가, 예술가, 문화예술 기관 등과 협업하며 예술과 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뢰 프로젝트와 함께 독자적인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둘은 1+1의 값이 2가 아닌 3을 위해 달리고 있다.

한편, 제윤민수는 4인으로 구성된 콜렉티브 불나방의 실수 (@mistakeofbullnabang)의 멤버로 활동하며, 충무로에 위치한 공간 (MOB)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 콜렉티브에서 출발한 출판사 (mob)을 설립하여, 디자인 방법론이 출판물의 구조와 물성으로 구체화되는 과정, 즉 디자인 실천의 수행적(performative) 측면에 주목하며 출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간 (MOB)와 출판사 (mob)은 대문자와 소문자의 표기 차이를 통해 각각의 정체성을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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